안녕하세요.

오늘은 변호사광고, 변호사마케팅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요즘의 시대에는 업종마다 ‘서비스’라는 표현을 씁니다.

불과 10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의료서비스, 법률서비스, 행정서비스, 조세서비스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만큼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말이고,

그 편차가 수평에 가까울수록 공급의 경쟁은 치열하다는 말입니다.

60여 로펌마케팅을 진행하기에

다양한 전문분야의 변호사님과 미팅을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방문을 합니다.

변호사광고를 처음 진행하는 분도 계시고,

변호사마케팅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광고비만큼의 효율이 안나온다는 분도 계시고,

변호사광고를 맡겼는데 업체에 실망해서 전화주신 분도 계십니다.

상담전화가 많지 않은 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은 분명합니다.

방향이 틀렸습니다.

틀린방향으로 계속 가고 계십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방향을 제대로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제 진행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초동에 법률사무소 개업후, 1년 반만에 매출 2억을 달성한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개인회생만으로 월 매출 2억을 달성하셨습니다.

변호사님은 개업후 지금까지 팝스애드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업한지 1년여 되었다는 경기도의 한 변호사님은

키워드광고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계셨습니다. (매월 660만원 이상)

자체 블로그 포스팅, 리타겟팅도 병행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매달 680만원 정도를 마케팅비용으로 투자하고 계셨습니다.

광고실적만 좋았습니다

클릭율도 좋고, 방문자도 좋았습니다.

즉, 광고대행사만 돈을 버는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긴, 그 많은 돈을 쓰는데 광고실적이라도 안좋으면 돈에게 미안하지요)

방향이 틀렸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마케팅을 전공한 저로서는

1년된 법률사무소에 이같은 광고방식을 접목한 경우는 기형적이다 못해 납득이 가질 않았습니다.

변호사님도 변호사광고에 이만큼의 비용을 투자하는데 효율이 안난다시며 답답해 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기존의 홍보대행사에서 방향을 잘못잡았습니다.

키워드광고 비용을 1/3로 줄였습니다

660만원의 지출을320만원으로 재설정했습니다.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변동 추이를 그래프로 보며

400여개의 키워드를 하나하나 정리해 나갔습니다.

불필요한 클릭율은 낮추었고 문의전화, 방문상담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키워드에는 거품이 많으며, 실제 유입되는 키워드는 따로 있습니다.

키워드광고 노출순서에도 테크닉이 있습니다

몇 위에 올려놓느냐에 따라 클릭율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1등도 안되고, 10밖에 있어도 클릭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광고를 바라보는 유저와 변호사사님의 온도차이입니다.

키워드의 테크닉에 대해서는 지면 관계상 세세히 쓸 수는 없지만,

미팅의 기회가 생긴다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블로그마케팅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로펌블로그, 즉 브랜드블로그를 잘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자체블로그에만 집중하는 것이 정답일순 없습니다.

자체블로그, 대량배포, 최적화, 컨텐츠 노출 등의 적절한 배치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초가 되는 카테고리부터 전면 수정했습니다.

블로그 배포를 통해 컨텐츠를 확산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잘 먹히는(?) 방법이지요.

그 다음엔 블로그를 이용한 컨텐츠 노출을 이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변호사님의 장점을 충분히 전달하면서

사진, 동영상, 지도, 링크 등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리타겟팅 광고를 없앴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배너를 통해 로펌의 이름을 확산하는게 중요한 시기인데,

엉뚱하게도 리타겟팅만을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짐작은 갑니다만...^^)

온라인배너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변호사님의 이름을 알리는데 집중했습니다.

법대출신의 방송작가를 투입했습니다

외주를 주거나 글을 아무리 잘쓴다 해도 법률을 잘 이해하는 작가가 쓰는것 만큼은 못합니다.

법을 전공한 방송작가 출신의 작가를 투입해서 원고를 작성했습니다

뼈대가 되는 원고를 작성하고, 그 글을 중심으로 특정다수에게 확산 및 노출했습니다.

홈페이지 컬러, 텍스트의 서체, 블로그의 소개, 변호사 인사 등

굳이 이런것까지 해야 하나? 라고 말씀하셨지만,

굳이 그런것까지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뢰한것만 하면 되지만,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전화는 오는지, 방문은 있는지, 마케팅 방향은 잘 되었는지...

꼭 내 일처럼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로펌을 방문을 합니다.

2개월이 지나자 변호사님이 바빠지셨습니다

한번씩 들리는 제가 봐도 상담전화가 부쩍 많아짐을 느낍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실제로 전화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방문상담이 많아져서 비어있던 방을 회의실로 바꿨다고 합니다.

(제가 있을 곳이 사라졌습니다ㅠㅠ)

처음본 사람들이 새로 온 직원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변호사광고, 변호사마케팅은 쉬운것 같지만 참 어렵습니다

큰 덩어리로만 보면 쉽지만,

막상 일을 하자고 들면 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팝스애드는 늘 바쁘고 일이 많습니다.

팝스애드의 업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저희는 자율근무이기에 주말, 공휴일에도 업무를 봅니다.

각 파트별 전문가들이 무수히 논쟁하고, 집어던지고(^^) 싸우기도 하지만,

가야할 방향을 알기에 그 논쟁마저 업무의 하나라 즐겁습니다.

변호사광고 변호사마케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름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에서 경영학과 마케팅을 배우고,

신문기자, 방송국에서 12여년간 근무했습니다.

마케팅, 홍보라면,

평생 라면먹은 횟수만큼 징그럽게 많은 수행경험이 있습니다.

광고비를 많이 쓰는데 효과가 없으신가요?

효율은 나는데 매출은 그대로 인가요?

전화는 오는데 방문상담으로 연결이 안되시나요?

블로그에 많은 돈을 쓰는데 매출이 그대로죠?

키워드 검색광고에 많은 투자를 하십니까?

잘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잘 안되시나요?

변호사개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제부터라도 뭘 시작해보고 싶으신가요?

30,000 변호사의 시대입니다.

자그마치 30,000:1의 경쟁율이란 얘깁니다.

경쟁에서 뒤쳐지시겠습니까?

변호사마케팅, 변호사홍보는

팝스애드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확장합니다.

그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계신 변호사님이길 바라면서...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마케팅테크닉이 열립니다)

(PS)

변호사광고, 변호사마케팅...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 어려운걸 자꾸 해냅니다.

저희가.....